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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블라쎄르 풀빌라 와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 이렇게 3개의 섬은 다리로 이어져 한번에 3곳을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번에 영흥도를 가면서 선재도와 목섬을 같이 들렸습니다. 대부도를 관통하면 선재도를 갈 수 있습니다. 선재도에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조그만 섬 목섬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목섬이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섬에도 선정됐었다고 하네요. 목섬 가기 전에 식사부터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에서 "박속 낙지 칼국수" 매우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 국물 맛이 정말 깊었어요. 여기도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집, 식사 후 앉아서 커피 하면서 목섬을 볼 수 있어요. 칼국수집 같지 않지만 발아래 유리창에 쓰여있는 글씨 보면 영락없는 칼국수집입니다. 선재도에서 유명하다는 "뻘 다방"에를 갔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아서 .. 2022. 3. 5.
건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 에이드를 좋아합니다. 오미자청을 자주 구매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너무 달아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기도하고 저렴하고 더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간단한게 중요해요. 복잡하면 안하게 됩니다. 필요한 재료를 보면 건오미자 100g 당 물 10배인 1000cc (1리터) 설탕 5배인 500g 입니다.간단하죠? 이 기본 레시피를 갖고 각자 필요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오미자청을 몇년 숙성시킬 생각 아니면 설탕을 좀 줄이는걸 추전합니다. 저는 건오미자 100g당 350~400g이 좋더라구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오미자의 五味가운데 그 미묘한 쓴맛을 못느끼게 됩니다. 다른 네가지 맛과 조화를 이루면 오미자 쓴맛 참 좋아요. 만들어 볼까요 이번에는 봄이 다가오니 양을 늘려서 오미자 300g입니다 한.. 2022. 3. 3.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조지 워싱턴이 될 수 있을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으로 보이던 지난 몇주간 미국과 유럽은 너무나도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누구라도 푸틴이 밀고 들어가면 하루 이틀이면 전쟁이 끝날 것같은 무력감이 세계의 시민들 사이에 퍼졌죠. 그리고 우럽의 무능과 무력함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실상은 미국에 기대어 국방력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보였죠. 아무튼 이상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전의 베트남전쟁이나 아프간 전쟁과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두 전쟁이 실질적으로는 남의 전쟁이었지만 이번은 유럽의 이익이 크게 걸려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의 미지근한 태도, 미국도 어쩌지 못하고 있던 상황들이 혹시 일부러 침공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2022. 2. 28.
불면증에 좋다는 산조인(酸棗仁), 쇼핑몰의 그 산조인은 정말 산조인 일까? 산조인은 주로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차로 마실 수 있어 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 간단하게 구입하여 복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약재입니다. 조(棗)는 대추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대추씨는 조인(棗仁)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대추는 대조 (大棗)라고 하는데 이 대조도 한약재로 흔히 사용되지만 그 씨를 한약재로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묏대추를 산조(酸棗)라하고 그 씨를 산조인(酸棗仁)이라 하는데 이 산조인이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적으로 처방해왔던 한약재이며 중국에서는 중요 전통 한약재 35개에 들어가는 약재입니다. 이 산조인은 현재 거의 중국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0% 수입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산조인을 끓여 마실 때에는 주로 용안육을 같은 양 추가해서 복용.. 2022. 2. 21.
환구단을 아시나요 서울시청 광장을 사이에 두고 덕수궁의 건너편에 위치한 환구단은 서울 한복판 중구 소공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웨스틴 조선호텔과 서울센터 빌딩, 재능교육 빌딩 등에 쌓여 사방이 막혀있는 형국입니다. 그럼 이곳은 어떤 곳이며 왜 이 자리에 이런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는지 같이 알아보시죠. 환구단(圜丘壇)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웠던 제천의식(祭天儀式)을 봉행하는 제단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천의례(祭天儀禮)는 삼국시대 시작되었고 제도화된 환구제(圜丘祭)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부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천자가 지내는 제천의례를 왜 조선이 하느냐는 중국의 간섭으로 조선 초기 세조 때 환구제가 폐지.. 2022. 2. 12.
겨울 선재도,목섬,그리고 영흥도에 있는 풀빌라 세븐블라쎄르 다녀왔어요 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 이렇게 3개의 섬은 다리로 이어져 한번에 3곳을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번에 영흥도를 가면서 선재도와 목섬을 같이 들렸습니다. 대부도를 관통하면 선재도를 갈 수 있습니다. 선재도에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조그만 섬 목섬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목섬이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섬에도 선정됐었다고 하네요. 목섬 가기 전에 식사부터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에서 "박속 낙지 칼국수" 매우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 국물 맛이 정말 깊었어요. 여기도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집, 식사 후 앉아서 커피 하면서 목섬을 볼 수 있어요. 칼국수집 같지 않지만 발아래 유리창에 쓰여있는 글씨 보면 영락없는 칼국수집입니다. 선재도에서 유명하다는 "뻘 다방"에를 갔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아서 ..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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