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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제품 -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까? 컨디션이 안 좋다든지 몸을 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홍삼을 떠올리게 되죠. 어른들 선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나와서 젊은 친구들도 자주 찾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홍삼제품 구매할 때 제품이 너무 많아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이거야 하고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선물로 고를 때는 정말 고민됩니다. 무턱대고 싼 것만 고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비싼게 반드시 좋은 것만도 아닐 터 좋은 물건을 적정한 가격으로 살 줄 알아야겠죠 이렇게 홍삼제품이 다양하게 나오게 된 것은 1996년 나라에서 전매하던 홍삼제품을 누구라도 가공 판매할 수 있게 전매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정말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 2022. 1. 23.
2013년 3월 시진핑 공산당 서기겸 군사위 주석직에 오르다. 3월3일 부터 중국 역사의 흐름을 바꿀 아주 중요한 양회가 시작되었다. 올해의 전국 정치협상회의 와 전국 인민대표대회라는 양회를 통해 명실상부 앞으로의 중국 10년은 시진핑이 이끌어 가게될 전망이다. 그간 암묵적으로 유지되던 10간의 집권후 물러나는 전통도 계속 지켜질지 궁금하다. 모택동이 제갈량보다 뛰어나다고 극찬했던 시중신, 그의 아들 시진핑은 1982년 자신이 모시던 당시 국방부장관 껑바오가 실각하게되자 여러 선택들 속에서 많은 고민에 빠지게된다. 부친과 주변인들이 군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가운데 그는 허베이성 정딩(正定)현의 부서기직을 선택하게 된다. 7천년에 이르는 역사의 도시,삼국지 상승장군 조자룡의 고향, 석가장지역에 위치한 정딩현의 부서기직을 택한 그는 이 곳에서 본격적인 행정,정치의 기반을.. 2013. 3. 11.
메론도 맛있구나.. 싫어 하지도, 그렇다고 많이 좋아하지도 않았던 메론. 큰 수박 만 하다고 해야 하나,오히려 더 크다고 해야 하나... 25위안(약 4천원)짜리 초대형 메론... 메론이 이렇게 맛있는 것 이었다니..... 2011. 10. 1.
이제 북경.....그 북경의 지금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겠지만.... 설마 내가 북경에서 살게 되리 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물론 주재원으로 일본에 나가게 되었 던 것도 마찮가지 였지만.... 아무튼 회사의 발령으로 북경에 온 것이 2011년 3월 14일 알지도 못하는 중국과 북경이 이러 하네 저러 하네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만 그냥 내가 본 것 들을 하나 하나 정리하고 싶어졌다. 서울면적의 19배가 되는 북경시 인구는 북경호구를 가진사람들이 약 1,600만에서 1,900만명 실질 거주자는 약 2,600만명 이라니 서울인구의 2배이상.. 먼저 북경에 와서 처음간 북경 북쪽의 산-百泉山(바이췐산) 4월이었는데 계곡은 얼음이 녹지앟은 상태였다. 우리 동네의 일요일 풍경....연을 본.. 2011. 9. 19.
일본 불황으로 맥주시장도 변화 일본사람들 참 맥주 좋아합니다. 직장인들 점심전에 "도리아에즈(일단) 맥주한잔!"하면서 음식을 기다리곤 했었습니다.이런 맥주계시장을 살펴보면 주세에 따라 3종류의 맥주류가 존재합니다. 먼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맥주 입니다.맥아를 발효시켜만든 것으로 350ml캔 하나의 가격이 217엔 전후이며 이 속에 주세가 77엔 포함되어있습니다.다음은 "발포주"라고 불리우는 맥주류입니다.맥아가 67%미만이면 주세가 한캔당 47엔~77엔으로 싸지는 것을 이용한 상품입니다.보통 한캔당 가격은 160엔 전후입니다.이 발포주의 주세가 현재 상태로 조금씩 오르자 이번에는 또다른 카테고리가 생겨났는데 이름하여 제3의맥주입니다.발포주에 조금의 다른 알콜을 섞어서 발포주 주세를 피하는 방법과 아에 다른 원료로 맥주 맛이나는 술을.. 2008. 10. 20.
강아지들의 인터넷 댓글놀이 우리집 강아지 "루"를 산책 시키러 나가면 시종일관 머리를 숙이고 킁킁 댑니다. 그리고는 앞에 있는 모든 세워진 곳으로 달려가 다시 킁킁 대며 냄새를 맡고는 오줌 한방울 쉬하고 다시 앞에 보이는 기둥이나 나무로 돌진하는 것의 연속입니다.다른 강아지들보다 좀 심하다 싶어서 말려보기도 했는데 혹시 이 영역표시라는 것이 결국 사람들의 인터넷과 다름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무나 기둥에 달려가 누가 이동네에 새로왔는지,몇마리나 이 곳을 지나갔는지,이 자식들 건강은 어떤지,내가 이길수 있는 놈인지 없는 놈인지 등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오줌 한방울의 댓글도 잊어버리지않는 센스까지.....어찌 보면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이런 저런 궁금함을 푸는 것과 같은 행동이지 않나하는 생각을 합니다.그러니 막을 .. 20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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