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디지털로 연민하고 연대합니다
반응형

여행14

군산 신시도 자연휴양림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는 군산 신시도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드물게 산속이 아닌 바다를 면하고 있는 휴양림이라 다른 곳들 과는 차별 포인트가 확실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름다운 고군산군도의 첫 번째 섬이고 군산과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3시 입실인데 조금 일찍 온 관계로 주차 후 입구를 둘러보았어요. 사방이 바다. 방문객 안내소에 예약자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등록하면 객실 열쇠를 줍니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여러 가지 달의 이름으로 지어진 객실은 바로 바닷가에, 고군산 군도의 섬 이름으로 지어진 객실은 길 건너 쪽에(그래도 결국은 막힘없는 바다 전망이고, 한 10m 정도 바다에서 안쪽으로 지어진) 있습니다. 큰 차이 없지만 그래도 베란다.. 2022. 5. 2.
서울 벚꽃 명소 현충원 보기 드문 수양벚꽃나무를 만날 수있는 곳 국립 서울 현충원 서울에는 여러 벚꽃명소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벚꽃명소는 바로 현충원입니다. 현충원은 매우 넓고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교통은 지하철 9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동작역(현충원)이 있고, 자차로 오실때에는 곳곳에 마련된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고있습니다. 2022년의 서울지역 벚꽃은 4월 2일 전후에 피기 시작해서 4월 8,9,10 즉 이번주 주말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4월6일 수요일인 오늘은 약간 덜 핀 벚꽃나무들입니다. 주말에는 더 찬란한 벚꽃나무를 볼 수있을 것같습니다. 특히 현충원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오래된 수양벚꽃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양벚꽃나무 수양벚꽃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피었습니.. 2022. 4. 7.
속초여행 -속초해변,동명항, 영금정 2월말 속초에는 개학을 앞둔 대학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속초, 설악, 강릉을 돌아볼 생각으로 먼저 속초로 갔습니다. 오후 1시 넘어 속초도착. 점심은 속초왔으니 막국수로 ~ 조양동 평강막국수로 갔습니다. 넓직하고 관광객보다 속초주민들이 더 많은 곳이네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메밀 회 막국수 하나, 떡만두국 하나, 메밀 빈대떡하나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생각 보다 양이 많아서 메밀 빈대떡은 반잘라서 포장. 평강막국수 네이버 지도 평강막국수 map.naver.com 식사하고 달려간 곳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세워지고 있는 속초해수욕장. 속초아이는 3월 25일 오픈 예정으로 한참 공사중 이었습니다. 높이 65m, 36개의 캐빈이 있어서 속초 바다와 속초시 그리고 설악산 까지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2022. 3. 5.
세븐블라쎄르 풀빌라 와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 이렇게 3개의 섬은 다리로 이어져 한번에 3곳을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번에 영흥도를 가면서 선재도와 목섬을 같이 들렸습니다. 대부도를 관통하면 선재도를 갈 수 있습니다. 선재도에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조그만 섬 목섬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목섬이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섬에도 선정됐었다고 하네요. 목섬 가기 전에 식사부터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에서 "박속 낙지 칼국수" 매우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 국물 맛이 정말 깊었어요. 여기도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집, 식사 후 앉아서 커피 하면서 목섬을 볼 수 있어요. 칼국수집 같지 않지만 발아래 유리창에 쓰여있는 글씨 보면 영락없는 칼국수집입니다. 선재도에서 유명하다는 "뻘 다방"에를 갔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아서 .. 2022. 3. 5.
환구단을 아시나요 서울시청 광장을 사이에 두고 덕수궁의 건너편에 위치한 환구단은 서울 한복판 중구 소공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웨스틴 조선호텔과 서울센터 빌딩, 재능교육 빌딩 등에 쌓여 사방이 막혀있는 형국입니다. 그럼 이곳은 어떤 곳이며 왜 이 자리에 이런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는지 같이 알아보시죠. 환구단(圜丘壇)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웠던 제천의식(祭天儀式)을 봉행하는 제단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천의례(祭天儀禮)는 삼국시대 시작되었고 제도화된 환구제(圜丘祭)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부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천자가 지내는 제천의례를 왜 조선이 하느냐는 중국의 간섭으로 조선 초기 세조 때 환구제가 폐지.. 2022. 2. 12.
겨울 선재도,목섬,그리고 영흥도에 있는 풀빌라 세븐블라쎄르 다녀왔어요 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 이렇게 3개의 섬은 다리로 이어져 한번에 3곳을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번에 영흥도를 가면서 선재도와 목섬을 같이 들렸습니다. 대부도를 관통하면 선재도를 갈 수 있습니다. 선재도에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조그만 섬 목섬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목섬이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섬에도 선정됐었다고 하네요. 목섬 가기 전에 식사부터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에서 "박속 낙지 칼국수" 매우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 국물 맛이 정말 깊었어요. 여기도 선재도 우리밀 칼국수집, 식사 후 앉아서 커피 하면서 목섬을 볼 수 있어요. 칼국수집 같지 않지만 발아래 유리창에 쓰여있는 글씨 보면 영락없는 칼국수집입니다. 선재도에서 유명하다는 "뻘 다방"에를 갔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아서 .. 2022. 2.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