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의료지원 다음-모금청원 기록적인 참여!!

분류없음 2009/01/07 21:06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으로 수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학살 당하고 있습니다.

마침 아고라 청원에 가자지구 의료지원을 위한 청원이 올랐더군요.

저도 작은 돈이지만 의료지원보다는 한국인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참여했었습니다.

오늘 부터 시작된 청원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들어가니 200만원이 넘었더군요.

목표액은 1,000만원.그런데 웬일입니까.

9시40분에 들어가 보니 740만원을 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음 모금 청원사상 처음으로 하룻만에 목표액을 채우는 것은 아닌지.

역시 깨어 있는 한국인의 따뜻한 가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 9시40분쯤의 청원 모금 현황.발의한날 저녁이미 74%의 모금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30분 현재지금 이미837만원을 넘어 섰네요.



늦기전에 여러분도 참여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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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 2009/01/13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가보니 17,000,000이 좀 넘었네요...^^ 저도 늦었지만 얼른 참여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들의 죽음에는 이유도 없고 명분도 없다는 격물치지님의 이야기가 딱 생각이 납니다.

    제발, 좀 남의 인생을 담보로 그들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전쟁은 그만...ㅠ

    루님,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전히 무지하게 많이 바쁘신가봐욤!! 건강 유의하시고욤~

처참한 가자-히틀러를 원망해야 하는 건가..

분류없음 2009/01/07 16:55




너무나도 무모하고 처참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시의 반응이야 기대도 안했지만 그 유명한 프랑스의 진보주의자들마져 열광하게 했던
오바마도 유태계의 눈치를 보느라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 꼴이 참으로 불쌍하군요.
예전에 극단적인 분들의 "히틀러가 일을 제대로 마무리했어야했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그리고 쉰들러리스트의 쉰들러가 원망스럽기도한 심정입니다. 

개소문닷컴을 보니 이스라엘 네티즌들의 관련기사 댓글이 충격적입니다.
출처;개소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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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REAL
이러한 ‘민간인’ 들은 하마스를 지지하고 그들을 찍어주었지.


Andy
누가 매일 이스라엘에 폭탄을 날렸지? 결국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만일 너희들이 거리로 나가 하마스를 몰아낸다면 너희들의 삶은 크게 나아질 거야.


Arn, Yehud
이들의 고통은 매우 유감이야.
하지만 너희들 스스로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 한번 물어봐.
아마 이 일이 끝나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겠지.


Abdel Karim
가자 주민들이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이스라엘 주민들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이스라엘 주민들이 더 안전하냐고? 절대 그렇지 않아!


Ypip
이는 단지 하마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한 선전공작일 뿐이야.
만일 이스라엘군이 들어온다면 가만히 않아서 너희들의 ‘신성한’
피난처도 만들어주지 못하는 그놈들(하마스)한테나 기도나 해!


Raymond  
<폭탄이 떨어질지도 모르니까 모스크 주위는 얼쩡대지 말 것, 하마스 대원의 집 근처에도 마찬가지고, 4~5명씩 무리를 지어 걸어다닐 것>

아주 현명해, 모스크는 증오를 가르치고, 무기가 은닉되며, 테러리스트들의 소굴이나 마찬가지야. 하마스 대원의 집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곳은 공습의 표적이 되는 게 당연한거야.

만일 이스라엘군이 너를 골라낸다 하더라도 너가 결백하다면, 그들은 널 풀어줄거야. 하마스가 어디 있는지 묻고 만일 하마스 대원들을 색출해내면 너는 평화롭게 살 수 있어.


Texas
너희들은 고향인 아랍국가로 돌아가


Craig
당신은 하마스를 찍지 않으셨나요? 로켓이 이스라엘의 무고한 피를 흘릴 때,
당신은 환호하지 않으셨나요?
유대인과 평화롭게 지내길 원하는 팔레스타인들에게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비록 나는 대부분의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와 한패라고 생각하지만...
하마스를 찍으신 당신들은 지금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겁니다.


Alan  
가자 주민들이 모스크를 피하는 건 당연해, 그들은 그곳에 무기가 있다는 걸 잘 알거든


DC
그들은 몇 년 동안 이스라엘이 매일 로켓으로 불바다가 되는 걸 보며 기분이 좋았겠지.
근데 지금은 겨우 며칠 전쟁 좀 났다고 불평이냐?


Maansingh
Masri씨, 당신은 하루하루가 두렵고 지루하고 고통스럽다고 하셨죠?
스데로트와 아쉬켈론 주민들도 당신들과 똑같은 날들을 수 년 넘게 겪었습니다.
당신은 지금이라도 하마스 대원들에게 가서 말하세요
더 이상 못살겠다고, 당신들이 쏘아올리는 로켓 때문의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괴롭다고
당신은 더 이상 진실을 말하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Dear Masri (01.06.09)
이는 얼마나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이 매일 60~100발이 넘는 하마스 로켓포로 고통을 겪었는지를 잘 보여주죠. 우리는 15초 안에 대피소로 가야 하는 고통을 매일 겪었어요.

Masuri씨는 아쉬켈론, 스데로트, 브엘세바에 사는 우리 이스라엘인들이 당신네 동포들이 쏘아올린 카츄사, 카삼, 모타르 미사일로 인해 느낀 괴로움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당신은 8년이 넘도록 우리에게 로켓을 쏘았지요. 우린 단지 2주만 공격했을 뿐인데...

반복해서, 8년이 넘도록 남부 이스라엘 주민이 고통받는 이러한 현실 아래서 감히 당신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말할 자격이 되나요?

당신도 우리가 8년 동안 겪었던 고통을 똑같이 맛보는 것만이 당신에게 약이 될 것 같군요.


Cynthia
가자의 주민들은 하마스를 찍었고 그들이 퍼레이드라도 하면 크게 환호했지,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파괴되는 걸 보며 크게 희열을 느꼈어.
그런데 나는 팔레스타인 주민 누구도 하마스에 대해 항의하거나 비판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솔직히 어째서 하마스의 이러한 행동이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이득이 되는지
난 잘 이해를 못하겠어.
그들은 헤즈볼라가 레바논 주민에게 하던 그대로 너희들에게 해줄 뿐이야.


russel
이젠 스데로트 주민들이 느낀 고통을 너희들도 맛볼 차례다!


Steven Wilson
이스라엘인들은 두려움 없이 사는 줄 아냐?
이런 뻔한 신세타령은 집어치우고 가서 하마스에게 테러를 그만두라고 말해!


Talula
당신은 이게 좋지 않은가요?
폭탄이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에 사는 것이 좋지 않은가요?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의 심정과 똑같군요
그들은 이런 고통을 수년 넘게 겪었어요
당신은 하마스를 찍었고, 지금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죠. 행복하지 않나요?


Miriam
이스라엘 네게브 서부지역 주민들은 몇 년 넘게 이런 일을 겪었지만
아무도 우릴 동정해주지 않아.


Linda
어디 한번 계속 하마스를 찍어주고 지지해봐, 두려움 이전에 니가 먼저 죽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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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래와 같은 사진들을 보고 댓글놀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AP에의해 공개된 사진입니다.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듯...


로이터-연합    세자녀를 잃고 통곡하는 부모


직접나가서 장관(?)을 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있군요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 남부의 스데르트 언덕에서 가자 폭격을 구경중인 이스라엘 악귀분들..표정 참 밝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참으로 없습니다.
마침 다음 청원에 가자지구를 돕기위한 모금이 올라왔습니다.
모금으로라도  우리의 의사를 전달해야하지 않을지요.

다음 가자지구를 위한 모금 청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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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탐진강 2009/01/08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틀러가 왜 유태인들을 학살했는지, 당시 일반 대중들은 왜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을 지지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유태인 혐오증은 유태인 스스로 자문해봐야 합니다.

연고대의 입시 경쟁 승자는 누구인가

분류없음 2008/12/23 19:57




2009년 신입생모집을 위한 가-나군의 원서 접수가 마감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들도 마지막 순간 까지 합격가능성을 점쳐가며 눈치작전을 폈지만
오히려 학교측의 피말리는 전쟁이 더 심했던 것같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많은 대학들의 CF를 볼 수 있습니다.
TV광고는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가장 진지한 경쟁을 한 것은 고대와 연대의
보이지않는 경쟁이었습니다.

먼저 고대측이 경영학과의 경우 정원의 50%인 우선선발전원에게 4년간의 등록금과
입학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된 경쟁은 연대가 우선선발 50%에 더해 일반선발
20%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면서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여기에 고대는 경영학과 우선,일반 최초합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고
여기에 연대도 똑같은 대응을 하면서 양교 경영학과 최초합 전원이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선선발의 대부분과 일반선발의 상당수가 서울대등으로
옮기게 되면 상당수를 차지하게될 추가합격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가 모델이된 고대 광고와 장학금 고지광고


그럼 23일 5시 마감된 경쟁율은 어떨까요.
대체적으로 보면 연대의 경우가 더 고르고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리고 고대는 법대를 잇는다던 자유전공과 ,경영학과의 경우 상당히 낮은 경쟁율로 합격후 서울대등으로 빠져나갈 학생들을
고려해볼때 소위 심각한 "빵꾸"도 의심될 정도입니다.지금 오르비등 상위권학생들의 사이트에서는 고대 자유전공의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낮은 컷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있습니다.
연대와 고대의 경영학과는 가군의 황태자로 불리우는 과 입니다.그야 말로 문과 최상위층이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고려대학교 원서접수 마감현황


                                                     연세대 정시 원서마감결과

축하할 수 밖에 없는 고려대의 패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먼저 작년의 논술채점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신과 불안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상당히 높은 점수 임에도 불합격한 표본들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어처구니 없이 낮은 표본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술에 대한 부담과 불신이 고대 기피를 부르는데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올해 그 유명한 고려대학교의 수시 2-2에 있었던 특목고 우대 논란입니다.

논술로 뽑는 수시에서 내신으로 15배수만을 걸러 지원자격을 주겠다고하고서는 예의 그 
알 수 없는 자체기준으로 15배수를 뽑아 일반고 학생들을 경악시킨 사건이었습니다.
고려대측의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특목고 학생들을 더 많이 뽑기위해서인 것 같은데
사실 지금의 수험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는 내신부담 때문에 아주 잘하는 학생들이
오히려 특목고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던 때였습니다.

여하튼 수많은 비난에도 꿈쩍하지않고 그 공개할 수 없는
자체기준으로 15배수에게만 논술을 치를 자격을 주어서 일반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원성을
산일을 들 수 있습니다.이 사건은 두가지 고려대에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그 하나는 역시
공개할 수 없는 입학원칙에 대한 불신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험생과 부모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것입니다.
누가 12년간의 노력의 결과를 "려대학교 당국자의 공개할 수 없는 자체기준"에 선처를 바라고
지원하겠습니까. 그것도 최상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면.....

또하나는 대학교수들이 짠 각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참으로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연세대 수시논술을 경험한 훨씬 더많은 학생들이 익숙한 연대지원을 결정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고대는 수시에서 너무도 고고하게 황당난해한 논술을 출제하여 이미 논술을 경험한 학생들마져
기피하고싶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공개할 수 없는 학교 자체기준이라는 것이 생겨났는지 모르겠지만 고려대학교는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 공개할 수 없는 자체기준이라는 것이 결국은 대형 입시부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될 정도 입니다.
그리고 경영학과 한과에 집중되는 장학금은 타과 학생들의 박탈감을 키우고 대학의 균형잡힌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될 것입니다.
 사회의 모범이 되는 것은 고사하고  상식선에서의 신뢰마져도 얻지 못한다면 고려대학교는 앞으로도
 입시의 공평성을 믿을 수 없어서 지원하기 두려운 학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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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 2008/12/2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제 수능을 막 본 동생이 있지만.. 그 입시경쟁 참..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그렇게 그 나이부터 마치 인생을 결정지어야 하는듯한 그런 일에 휘말려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하고요..ㅠ

    루님, 완전 바쁘셨나봐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미리미리 새해 받으실 福도 살짝 맛배기로 놓고 갑니다요~!!

미 대선 성향별 투표결과를 보니

살아가는 이야기 2008/11/05 21:41




ABC뉴스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에 대한 Poll이 진행중입니다.
그 결과를 보니 이번 선거를 이해할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버린 경제전망에 관한 질문입니다.
경제전망에 위기감을 느끼는 층에서의 오바마지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간단한 성별에의한 결과입니다.의외로 여성의 지지율에서 오바마가 앞서는 군요





다음은 유권자의 의식성향입니다.자유주의자(진보)층에서의 압도적인 오바마지지와 보수층의 메케인지지로 나뉘어집니다





수입에 의한 지지입니다.10만불대의 유권자를 빼면 그 이상도 이하도 모두 오바마지지입니다.





연령에의한 지지분포입니다.젊을 수록 오바마,나이 먹을 수록 메케인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젊은 층이 많이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보여 부럽습니다.



관심사에 따른 지지분포입니다.민주당후보인 오바마에 대한 공공보건에 대한 기대가 많이 나타나있습니다.오바마씨가 비참한 미국의 사회의료체계를 개선해주기 바라는 강력한 주문이 보여집니다.역시 그외 이라크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오바마를 지지했군요.





인종별입니다.의외로 많은 백인층의 지지를 이끌어낸 오바마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견 백인 만이 맥케인을 지지하며 고립된 모습이지만 45%가까이 오바마를 지지한 백인들이 결국 이번 오바마 승리의 결정적 요인 이라고 보입니다.



교육정도에 따른 지지분포입니다.고학력과 저학력층에서 오바마,중간 학력층에서 메케인이라는 점이 소득에의한 분포와 비슷합니다.



최고소득층과 최고 학력층의 오바마 선택이 한국과의 의미심장한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전체적으로 보면 소득과 교육정도라든지 하는 것보다는 역시 변화와 현상유지중에 변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우리는 너무도 자주 변화의 대척점을 안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변화와 안정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안정되는 것일까요.진보,자유주의자들은 항상 사회의 안정을 흔들려는 세력으로 몰아가는 그런 이분법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변화해야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고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출처:http://abcnews.go.com/PollingUnit/ExitP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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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 2008/12/11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루님의 비공개 글이 RSS에는 떠요~
    누르고 들어왔더니 뒷글만 ㅎㅎ

    버럭 예비 대통령님은 제발 좀 더 잘해주셔야 할텐데 말이죠..^^

    루님, 잘 지내고 계시죵???
    저는 감기에 걸려서...정신줄을 살짝 놨습니다...ㅠ 감기 조심하세요~

오바마를 선택한 미국을 축하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2008/11/05 14:00






케냐출신 유학생의 아들로 태어난 흑인 버락 오바마가 미합중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참으로 부러운 미국의 진면목을 오래간만에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정체성에 대한 갈등으로 방황하며 마약에까지 손을 댔던 청년이 정신차린 후 컬럼비아 대학에 진학하고하버드대학 법학대학원을 졸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한국에서만 자라고 교육을 받아온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러움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유권자들이 그를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도록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않은 미국의 언론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선거인단 득표현황

                                                                              백악관앞에서 환호하는 미국인들
 


백악관 앞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년전 부시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많은 분들이 이번 일로 어깨가 좀 가벼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바마의 대통령당선을 알리는 인터넷 속보입니다.

캐냐에서도 ,어머니가 재혼을 하며 가서 살게된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리고 미국내에서도 그는 많은 차별과 곤경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삶을 공유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분별한 미국의 패권주의와 오만함,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수많은 모순을 힘으로 해결하려던 것이 미국을 지금의 상황까지 끌고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민여러분들의 선택에 존경심과 축하를 표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패권을 버리고 인권으로 다시 서는 미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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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많을수록 금융문제가 더크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10/21 23:38




여러분들 빅맥지수를 를 잘알고 계시지요.
빅맥 지수(Big Mac Index)는 미국의 햄버거 업체 맥도널드사의 빅맥의 가격을 기준으로 각 국의 통화가치를 비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영국 시사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 분기마다 이 지수에 따라 각 국 통화의 구매력 순위를 발표할 정도로 보편적인 이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 '골든 아치'가 들어선 나라끼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맥도널드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M자형의 골든 아치는 맥도널드 햄버거 체인점의 로고를 말하는 것으로 이 이론은 어느 한 나라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맥도널드 햄버거 체인점이 들어설 정도로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단계에 이르면 그 나라 사람들은 더 이상 전쟁을 원치 않고, 햄버거를 사는 줄에 늘어서기를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프리드먼은 이를 '분쟁 방지에 관한 골든 아치 이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뉴스위크의 컬럼리스트 데니엘 그로스씨는 뉴스위크에 실린 글에서 "스타벅스 지수"라는 것을 제안했는데 재미도 있지만 그 비교에 한국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는 글에서 지금 금융위기에 타격을 많이 입은 나라들인 영국(런던 256),한국(수도권209개),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48개)등의 수도권에 상대적으로 많은 스타벅스 매장이 들어서있다고 주장합니다.그리고 이번 금융위기에서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이태리,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에는 아에 스타벅스의 점포가 없다는 것입니다.음...물론 이들 유럽국가에서는 스타벅스가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의 고급커피문화가 이미 있다는 것이 간과된 측면이 있지만 가치관이라는 측면에서 미국의 소비지향적 자본주의를 따른 결과가 스타벅스매장과 금융위기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스위크 인터넷판 관련기사

가만히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서울근교의 스타벅스 점포수가 가히 세계최고수준이군요.그리고 커피빈,홀리스등 기타 매장까지 더하면 최고수준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원두가 아닌 생두(그린빈)을 구입해서 집에서 로스팅하고 그라인딩해서 직접 모카 포트에서 만들어 마시기 때문에 밖에서 맛본 스타벅스 커피에 경악을 했었습니다.로스팅한지 오래된 커피의 특징인 쓴 맛 만 강한 것 같았고 그 높은 가격에 놀랐습니다. 또 하나는 미국 유학다녀온 동료가 아침마다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출근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아마 컵을 끝까지 손에 들고 걷고 싶은 생각에 마시는 양까지 조절하며 들고 온 듯하더군요.물론 요즘은 많이 생기고 좀들 깨우쳐서 스타벅스 컵을 들고 다니면 멋있어 보일 것이라는 착각을 하시는 분들도 만히 줄었고 ,생크림 범벅에 대량의 시럽이 들어간 유사 커피류의 음료를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하루 두잔은 내가 내린 커피를 그리고 회사에서 하루 두잔은 전문점의 커피를 마시는 저도 금융위기의 주범이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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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진우 2008/10/24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카리부 블로거 이진우입니다. 지난번에 퇴근 후 커피 캠패인에 덧글 달아주신 거 감사합니다. 이렇게 커피에 조예가 깊은 분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 캠페인은 지적해주신 대로 문제가 있나봅니다. 계속 파리 날리는 중입니다. 이번 달에 덧글 달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선생님께 선물을 드려야 하는,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주 와서 보고 배우겠습니다. 블로거를 한 지 한달도 안 되서, 모르는 게 많습니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 이진우 2008/10/25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uuu님의 스타벅스 관련 글을 읽고 제가 트랙백을 보냈는데,네이버에서는 외부로 트랙백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luuu님이 꼭 읽어보셔야 할 덧글이었는데...
    http://blog.naver.com/caribou_kor/60056565399 "카리부커피는 옳은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luuu님께서 엮인글로 달아주실 수 있는지요.
    카리부커피 블로그에서 덧글을 달다가 문득 생각난 방법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살아가는 이야기 2008/10/21 20:06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너무 상투적으로 들리시나요?
참 너무도 허망하게 세상과 이별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비보는 이야기할 가치도 없으니 생략하고 지금이 순간에도 많은 소중한 분들이 세상과 이별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때로는 남겨질 아이를 생각해 자신의 자식들마져 데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그리고 오늘도 강원도 어느 대학의 기숙사에서 한참 행복한 상상만으로 살아야할 여대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가 초라하게 구석에 올라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곤혹스러운 것이 자신이 봐도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존재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자살을 택하기도하고,무차별 살인사건을 일으키기도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걱정이되는 것은  지금 막 자라나고 있는 10대중반 부터 20대의 젊은사람들입니다.공부를 좀 못해도 혹은 능력이 좀부족해도 열심히만 살면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좌절로 부터의 탈출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없으면 한국도,지구도,우주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당신이 있기때문에 당신의 사유속에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로소 거지도 음식점도 교수도 대통령도 부자도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마찮가지로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배고픔도 배부름도 졸려움도 허탈함도 시기도 질투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엉뚱한 곳에도 숨어있습니다.먼저 나를 괴롭히는 명제 자체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필요가 있습니다.그 명제만을 생각하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생활반경과 양식을 바꾸고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명제가 과연 정말로 그토록 중요한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고통도 내가 존재하기때문에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는 것을 발견해야합니다.어떤 고통도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의 가치를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다음신지식에 올라온 청년의 글을 보았습니다.


꿈의 불확실성 ,내가 생각하는 꿈이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하는 불안감이 이 땅의 청년들을 불안하게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인생은 달성된 꿈을 즐기는 과정이 아니라 꿈을 달성하기위해 달려가는 과정입니다.그 꿈을 위한 노력 자체가 인생이기때문에 실패라는 것은 애초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당신이 듯 지금 당신 옆을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바로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빈부나 귀천이나 학벌,외모로 대하지 말고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대하듯 대하여야 하지 않을까요.지금도 당신 옆으로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면서도 지구보다 더 무거운 고뇌를 이고있는 청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당신이 위로해줄 차례입니다.


*윗 글에서 공장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면 참으로 힘든 인생시작이라고  글을 쓴 것은 그렇게 인생을 포기하는 심정으로 하면 뭐든지 그렇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어제 아침 차를 몰고 출근하는데 잠실대교 중간에서 난간을 잡고 마치 술이 덜깬듯한 모습으로 한강을   바라보던 젊은 여인을 발견했습니다.어! 뭐지 하는 순간 제차는 이미 다리끝의 강변북로로 접어드는    길목을 지나고 있었죠.출근하는 내내 아...거기서 라도  차를 세우고 (불가능하지만) 확인을 했어야하는  것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뉴스에서는 소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어느 연예인보다,그리고 대통령보다 거리의 그냥 젊은이들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있는  학생들이 더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젊은청춘들이여 제발 자중하고 자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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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오픈 2008/10/22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잠시 제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2. 명이~♬ 2008/10/24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루님, 오늘 새벽 제가 충동적? 아니 좀 용감하게 그간 마음에 담은 것들, 쭈루룩 토해놓고 여기저기 인사하러 다니고 있습니다요..ㅎ
    살짝 트랙백 걸까 하는데 어떨깝숑?? 헤헤~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라고, 여기 퐁퐁 솟는 희망이란 녀석을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홧팅홧팅!!

    • 루-Luuu 2008/10/25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새벽에 오셨군요..저는 회사일이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도 못열어볼정도랍니다.이 불경기에 바쁘니 좋긴하지만..근데 그 생초코는 걱정됩니다..다 어찌 감당하시려고..아뭏튼 명이님의 그 밝은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일본 불황으로 맥주시장도 변화

일본이야기 2008/10/20 22:11




일본사람들 참 맥주 좋아합니다. 직장인들 점심전에 "도리아에즈(일단) 맥주한잔!"하면서 음식을 기다리곤 했었습니다.이런 맥주계시장을 살펴보면 주세에 따라 3종류의 맥주류가 존재합니다.

먼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맥주 입니다.맥아를 발효시켜만든 것으로 350ml캔 하나의 가격이 217엔 전후이며 이 속에 주세가 77엔 포함되어있습니다.다음은 "발포주"라고 불리우는 맥주류입니다.맥아가 67%미만이면 주세가 한캔당 47엔~77엔으로 싸지는 것을 이용한 상품입니다.보통 한캔당 가격은 160엔 전후입니다.이 발포주의 주세가 현재 상태로 조금씩 오르자 이번에는 또다른 카테고리가 생겨났는데 이름하여 제3의맥주입니다.발포주에 조금의 다른 알콜을 섞어서 발포주 주세를 피하는 방법과 아에 다른 원료로 맥주 맛이나는 술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이경우 주세는 1캔당 28엔으로 줄어들고 가격은 140엔 전후에팔리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의 보도에 의하면 2003년 등장한 제3의 맥주가 급격한 판매증가를 기록하면서 올해 드디어 발포주를 누르고 맥주계 주류의 2위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을 전망입니다.


                                                                     일본 마이니치자료

그래프를 보면 맥주는 지속적인 하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업계 관계자들은 50%사이에서 감소세가 멈추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상태 대로라면  계속되는 경제문제로 50% 밑으로 떨어져서도 하락이 멈추지 않을 기세입니다.맥주보다 싼 가격으로 쉐어를 늘리던 발포주는 제3의 맥주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맥주진열장

일본은 경기가 어려워지거나 예상이 될 때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덕분에 기업에서도 빠른 대응을 하고 그래서 시장에 반영되는 속도도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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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dlinuf 2008/10/20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 전 맥주라..음주근무로군요. ㅎㅎ
    여기서 질문, 세 가지 맥주의 알콜 농도는 모두 동일한가요?

    • 루-Luuu 2008/10/21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는 주세법에의한 도수차이라기 보다는 전략에의해 도수를 설정하는 것 같습니다.약한 도수로 3도까지..특히 제3맥주는 다른 알콜을 섞기때무에 도수를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얼마전 7도짜리 강한 맥주가 기린에서 출시되었더군요

  2. 파비 2008/10/20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맥주 꽤 좋아하는데... 생맥주를 즐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맥주가 너무 단순해서 선택의 폭이 좁잖아요?
    맛객인가 하는 분 블로그에서 보니까 북한에도 맥주가 다양하다고 그러고,
    일본도 맥주가 다양하다 하더군요.
    아직 맛은 못 봤는데... 한 번 사 먹어 볼까?

    • 루-Luuu 2008/10/21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맥주가 다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한회사에서도 여러 컨셉의 맥주를 만들수있을텐데

  3. 일본에사는사람 2008/10/2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근무시간 내 음주는 꿈도 못 꿈니다. ㅡ.ㅡ;;
    점심 반주로? 반주는 술이 아니라 물입니까요?

    제가 일본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의 회사까지
    여러 직종의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왠만치 간이 배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근무시간 내 음주는 본 적도 없습니다요.

    아, 딱 한 군데 있긴 있군요.
    크라부 호스티스하고 호스트바의 호스트들.

    • 루-Luuu 2008/10/21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일본의 작은 맥주잔을 보셨는지요....저는 뭐 습관적으로 아주 작은 잔에 한잔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일본은 입을 행군다고 하나 하는 의미에서 마시는 것이라 음주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4. 당그니 2008/10/21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주로 먹는 것은 아사히에서 나온 제3맥주 클리어 아사히인데요. 처음에 제3맥주인줄도 모르고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맛있더라구요. 발포주보다 가격은 싸고 맛은 더 있는 거 같고, 요즘에는 발포주 먹느니 그냥 아사히 드라이나, 기린 먹습니다. -_-;;

    • 루-Luuu 2008/10/2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구요...요즘 삽포로가 맛이가고 산토리가 3위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저는 삽포로가 좋던데..

  5. 베쯔니 2008/10/2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의 판매량 감소는 아주 오래전부터 일어난 일인데요
    과거 록본기부근에서 4대 맥주 회사들이 다 나와서
    맥주를 마시자고 선전도 하고

    점심때 맥주 마시는 회사는 제가 봐도 없었는데
    노가다도 술 안마시던데
    저녁 아닌가요??

    전 산토리 프리미엄을 좋아하지만 비싸서 ㅜ.ㅜ
    긴무기로 ...

    • 루-Luuu 2008/10/21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렇군요..저는 일본 관계회사분들 만나 점심할때 아주 작은잔 한잔씩 마시고 식사를 많이 했습니다..물론 저느 아주 제이타크하게 살았죠..당시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경제위기속 일본회사원의 점심사정

일본이야기 2008/10/19 22:02





일본에 가면 회사원들(특히 여사원)들이 도시락을 사가거나 회사근처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물론 직장인이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하지만 여러 계층의 회사가 있으니 사정이 같지는 않아서 제가 경험한 일본회사의 직원들은 한번도 ,한명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지않았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이제는 금융위기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속에서 이런 일본의 벤또(도시락)시장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금융서비스회사인 GE머니가 5월 조사한 바에 다르면 점심값으로 쓰는 돈 평균금액이 2001년 710엔 , 2006년이  650엔 , 2008년이 570엔으로 점점 줄고있다고합니다.또 일본경제신문이 2008년6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엔미만을 사용하는 사람이 22.2%로 가장 많았고 450엔 이하가 11.2% 200엔 이상 250엔 미만이 1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조사내용을 보면 경제위기감에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아에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고 지출하는 돈은 편의점에서 녹차등의 음료를 사는 것 뿐인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답니다.그리고 500엔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적어진 것을 보면 소비자들사이에 한끼식사 500엔이라는 벽이 생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로손의 168엔짜리 오니기리
           
이런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에 따라 훼미리마트에서는 중량을 약 30%줄인 미니고항(밥)시리즈를 295엔에 발매해서 전년대비 3배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또 로손에서는 거꾸로 조금 든든한 한끼식사가 가능하게 기존에 100~130엔하던 오니기리(삼각김밥류)에 더해 170엔 전후의 고급 오니기리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금액들에 일율적으로 환율을 곱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가치와 물가가 다르니까요.
물론 평균적인 금액이니 아마도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 당시에도 유명대기업의 정사원들은 대부분 1000~1500엔 정도의 점심을 ,그리고 파트직이나 촉탁의 경우에는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최고의 경제 대국일본의 , 실업자도 아닌 직장인의 점심 평균값이라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일본은 그렇다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점심을 해결하시는지요?
저는 사내식당이 있지만 밖에 나가서 가끔 외식(?)을 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5,000원이 하나의 벽이 되어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6천원,7천원,8천원,1만2천원등 아주 다양한 가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오히려 물가는 비싸지고있는 체험을 해야만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오늘 강만수장관께서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해 보증을 서준다는 아주 예사롭지않은 시장안정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우리 은행이 이제는 정부 보증없이는 돈을 빌릴 수도 없는 처지에 빠졌다는 이야기이겠지요(혹시 아...그럼 이제 우리나라은행은 걱정없겠네 하고 받아들이시는 분도 계실까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IMF몇일 전에도 똑 같은 발표가 있었더군요.

점심이 문제 이겠습니까? 부디 이 위기를 우리 견디어 살아남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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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ogksrnrdls 2008/10/20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럽시다. 절약하며 또 한번 힘을 냅시다.

  2. 베쯔니 2008/10/20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왠만하면 500엔 안에서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3. ksleedankook 2008/10/20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점심값 언제나 아까워서 도시락 싼다. 계란 멸치 김치정도면 훌륭.아껴서 펀드넣은것 반토막.그래도 아낄것이다.

  4. JAL 2008/10/20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저는 서울에서 일하는 비정규 직장인인데
    점심은 항상 근처 대학교 식당에 가서 2300원짜리 백반을 먹는답니다..
    처음엔 좀 눈치도 보이고 그랬는데
    자세히보니 택시기사분들도 많이 오셔서 드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도 많이 오셔서 드시더군요
    여러분들도 근처 대학식당 이용해보세요 상가보다 반값넘게 싸고 맛도 있답니다.

    • 루-Luuu 2008/10/20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대학생일때는 매일 도시락 싸가서 잔디에서 먹었답니다..가끔먹는 중앙도서관의 5백원짜리 육계장은 특식이었죠..미안할 것 없지않나요..가서 먹어주면 그식당도 좋을텐데..힘냅시다.

  5. newjuice 2008/10/20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종종합니다..
    주변의 식당들이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식당탓만을 하기는 어렵겠지요..
    도시락 가져오고 싶어도 같이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도시락을 싸오지 않으니
    못먹는다는 부분도 크지요..

  6. Gina Nomura 2008/10/20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얼마전까지 일하던 뉴욕의 일본계기업동료들은 정직원이고 파트고 일본인이고 저같은 외국인이고간에 대부분 점심도시락 싸오거나 근처에서 도시락 사서 먹곤 했죠. 저도 도시락 사서 먹었죠. 바깥 식당에서 밥 먹을땐 정말 무슨 이유가 있을 때 뿐이었죠. 일본인들 절약정신은 밥값절약뿐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 루-Luuu 2008/10/20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제가 일본에 있을때의 회사는 일본 최고연봉의 유명기업이었는데..하긴뭐 그래봐야 천엔정도 각자가 내는 수준이었죠..

  7. 명이~♬ 2008/10/20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한번 힘을 내야할때입니다.
    제발 딸라모으기..요딴 소리좀 안해야쓸낀데.......;

    한놈도 아니고 여러놈이 우둔하니 그거참 꼴이 대단합니다..ㅋㅋ;;

  8. 2008/10/20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일본에서 귀국하고 놀란 것들.

일본이야기 2008/10/13 14:21




태어나 처음 해외로 나간 것이 바로 7년간의 동경주재원 생활이었습니다.지금과 달리 그 당시는 해외 출장 한번가려면 참 많이 복잡했었죠.그 것도 1년간 일본기업 OJT부터 시작했으니 첫 1년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려야했습니다.생활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던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일본인들보다 더 조심 해야 했던 것입니다.알고 보면 그들도 생각보다 더 풀어지거나 할 때가 있는데 언제 그런게 용서 되는지 모르는 저는 그냥 모든 곳에서 정해진 대로만 하느라 참 힘들었죠.

당시 일본은 서양인들의 표현대로 그야말로 거대한 재떨이였습니다.아무 곳에서나 담배를 피고 아무 곳에나 버리고.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집안의 쓰레기를 내다 버릴까봐 거리의 쓰레기통을 모두 치웠기 때문에 담배꽁초는 그냥 길에다 버리면 된다고 하더군요.단 한군데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만은 안되고....지금도 평균5회정도 일본을 다녀오는데 일본도 이젠 완전히 달라졌죠 .구마다 보행흡연을 금지하는 곳도 많고 실내 금연이 당연시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다녀 오면 감탄하는 것이 일본사람들은 경적을 안 울린다는 것인데 저는 출퇴근을 승용차로 하면서 몇차례 봤습니다.아마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에서는 일본인들이 더 경적을 많이 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줄서는 습관도 마찬가지 인데 정당하지 않은 새치기를 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응징을 하는 관계로 새치기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양보심이 많아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우리나라 도로변 간판에 많이 적혀있는 "아빠가 먼저 양보 밝아지는 우리사회"뭐 이런 것들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도로교통법을 지키면 되는 것이지 누가 양보하고 말고 할 것이 없는 것아닌가요? 결국은 양보한 사람만 손해를 보고 그냥 사회가 밝아지는 것을 보고 즐거워 하라는 것인지.이러니 어리숙하게 정부에서 떠드는 대로하면 손해본다는 인식만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절대로 불법적인 끼어들기는 용서하지말자"는 것이 교통안전이나 흐름에 좋을 것입니다.

아뭏튼 그런 조심조심 스트레스를 받다 귀국을 하고난 뒤 입니다.
휴일 가족과 같이 가는데 오른쪽 골목에서 차가 수직으로 튀어나오더군요.양보를 했더니 아마 골목에서 튀어나와 4차선에서 바로 1차선으로 가서 유턴을 하려던 모양인지 2,3차선을 가로막아버리더군요.1차선은 이미 유턴 하려는 차들로 차있고 이 차는 2차선에서 3차선에 걸쳐 수직으로 대기하는.........미안한 표정하나없이 떡하니 4차선 도로를 막아버리는 후안무치.......그런 상태에서 흐르는 수십초는 정말 참기힘든 고통이었습니다.튀어 나갈 뻔 했습니다만 아이들의 만류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어둑 어둑해진 길을 시속 70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앞 차량의 뒷쪽 창문으로 아이의 얼굴이 잠깐 나오더니 갑자기 쓰레기 폭탄이 날아오는 것이었습니다.아마 그날 차안에서 소비한 과자,음료수 캔 등을 봉투채 창밖으로 버린 것이 겠지요.참....절망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가끔씩 하는 경험이라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며 지나칠 수 있습니다.요즘 매일 같이 겪는 일은 아무리 호의로 생각하려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왼손에 담배를 끼고 창밖으로 내놓고 피다가 창밖으로 던지는 행위입니다.담배를 좋아하는 인간이 자기 차량에 담배 냄새 배인다고 담배를 밖으로 내놓고 피우는 것도 그렇고 ,불가피한 상황도 아닌 자기자가용안에서 밖으로 담배꽁초를 던져 버린다는 것은 정말 인간으로 봐 줄래야 봐줄 수 없는 행위입니다.물론 저도 담배 좋아하고 출퇴근 할때도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강원도에서는 낙산사까지 타버린 대형산불이 일어나곤 했지만 이건 산불이 위험하니 그러지말라고할 꺼리도 되지않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양심적인 행동입니다.더 놀란 것은  이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제 차로 같이 이동하는데 동승자가 담배를 피우더군요. 그러면서 재를 자꾸 차창 밖으로 터는 것입니다.제가 제떨이 있는데 왜 밖으로 터니? 자 하며 재떨이를 열어주었죠.그랬더니 이친구 하는말 에이,"그러니까 ***님차가 더럽고 담배 냄새가 배는것"이라며 자기는 그냥 밖으로 털고 살짝 놓아주면 알아서 꽁초가 사라져 준다고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그 친구 좋은 대학나와서 인간성이나 사회성이나 예의나 그렇게 나쁜 친구가 아닙니다.아!!!아주 일반적인 것이 되어 버렸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작년엔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와서 제 차를 타고 ,김포에서올림픽도로를 타고 달리는데 겨울 밤에는 담배재가 떨어지면서 차길에서 사라지기까지 참 아름답습니다  .계속 이어지더군요....아..설명 할 수도 없는 그 이상하게 아름다운 약 한시간이 얼마나 길던지......

물론 일본도 차에서 담배 꽁초 버리는 인간들이 있답니다.저는 보지 못했지만 그러니 아래 그림 같은 것도 만들었겠죠
                                         차에서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 것은 안된다는 내용

오늘 아침에도 몇명이나 창밖으로 담배꽁초를 던지거나 살짝 놓아버리는 인간들을 보았습니다. 그럴려면 담배 피우는 사람들 욕 먹이지 마시고 제발 담배를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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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 2008/10/14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는, 그렇다 치더라도..꽁초는 촘..-_-;;;
    일본에서 흡연구역을 지날때 말고는 지나면서 담배피는 사람때문에 골치아파했던적은
    없었던거 같은데...(몇일 여행이었지만요..ㅎ)
    종종 인상쓰게 된답니다.

    루님, 알려주신 쪼꼴렛 만들기 시범 해봤어요~ 완전 맛나요오옹~~
    저 다음주말쯤, 그걸로 이벤트를 진행해서 보내드리게 될듯!!

    오늘아님 내일 쪼꼴렛 만들기 및 보내기 이벤트 하니까 놀러오세요^^

  2. 시골친척집 2008/10/1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시골이다보니
    여름이면 냇가로 바다로 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저희 집 옆 냇가에는
    긴다리밑이 놀기에는 그저 그만이라
    춥지 않으면 항상 차들이 있다시피 합니다
    휴일이 지난 후는 .........그렇죠 ^^;;
    그래도 모아두니 그나마~~^^

    한번은 앞에서 가던차가
    차를 타고 가면서 냇가에다
    시커먼스 봉지를 휙~ 던지며 가길래
    봉지를 주워 따라가서 주었더니
    놀랍게도 꼬맹이에 젊은 부부..ㅠㅠ
    매우 불쾌해 하더군요
    미안한 기색없이..
    길었어요~~^^

  3. 더오픈 2008/10/14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댁은 가끔씩
    담배피는 모습 멋져 보일때도 있지만
    길가나 차창밖으로 날아오는 꽁초며 냄새
    실어실어실어요~~~~
    싸잡아 욕먹이지 말고 에티켓지키면서 흡연했으면 해요

  4. amaikoi 2008/10/15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토쿄는 대부분이 운전을 얌전하게 하는 편인데요...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러니까 저도 여유가 생겨서 저절로 양보도 잘 해주게 되더군요. 뭐 오사카지방은 운전 험하기로 유명하지만요~ ㅎㅎ
    한국 출장갔다가 오늘 돌아왔는데요....방향지시등을 안키고 차선 바꾸는 습관은 요즘도 여전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