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7 서울 난지캠핑장 예약방법과 바베큐장사용하기 서울시민이라면 , 아니 서울시민이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과 서비스가 참 많이 있습니다. 서울 난지 캠핑장도 그중 하나인데요. 난지 캠핑장에는 캠핑장과 바베큐장, 그리고 캠프파이어 시설까지 각각 따로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시민들이 예약해서 사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들은 캠핑장 말고도 정말 다양합니다. 저도 놀랐어요. 축구장, 족구장등 체육 시설뿐 아니라 숲해설 참가, 기획전시 관람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중 오늘은 제가 체험한 난지캠핑장의 바비큐시설이나 캠핑사이트 또는 캠프파이어장 예약과 실제 사용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약을 하시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로 가셔야 합니다. 난지캠핑장 예약하기 예약을.. 2024. 4. 21. 샴푸하는 방법-머리는 어떻게 감아야할까?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해서도 풍성한 머리카락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샴푸입니다. 그 사실을 모두들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매일 그냥 습관적으로 샴푸를 하고 있죠. 아침에 하는 사람, 저녁에 하는 사람, 2~3일에 하는 사람, 또 매일 아침저녁 두 번씩 하는 사람까지... 올바른 샴푸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샴푸 언제 , 몇번하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저녁에 충분히 샴푸해 주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몸에서 나오는 피지와 땀, 그리고 거리의 먼지나 오물등이 쌓여있는 채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머리뿐 아니라 건강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샴푸 해서 모공을 열어주고 두피가 숨 쉴 수 있게 한 상태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두피에도 모발에도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녁에 한 번은 꼭 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그.. 2024. 4. 15. 용산 아모레본사 지하의 중식레스토랑 '신류' 용산의 아모레 본사 빌딩에는 좋은 찻집과 커피숍,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있죠. 아모레 빌딩에 오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넓직하고 무엇보다 밝아서 좋아요. 가끔 식사를 가서 지나치면서 뭐랄까? 약간 위화감이랄까? 좀 가볍게 들어가긴 꺼려지는 그런 느낌 때문에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일행 셋이 함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식 발음으로 신류는 기쁠 흠과 머무를 류를 사용해서 기쁨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사실 쇠금이 세 개 겹쳐진 흠자는 중국에서도 거의 안 쓰는 한자이긴 하죠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천장이 높아요. 이날 더워서 인지 찬 정수물이 제공되었는데 차는 따로 주문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가져다주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차가 더 비싸.. 2024. 4. 14. 태백산 곤드레 나물밥 맛집 "길" 이번 여행은 먼저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묵고 영월로 넘어가 동강시스타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매우 큰비가 내리던 8월말일에 태백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처럼 붐비지 않을 1시 반쯤 , 태백의 맛있는 집이라고 지인에게 소개받은 한식집 "길"을 찾았습니다. 곤드레 나물밥 맛집 길은 태백산 천제단길에 있습니다. 전형적인 관광단지의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죠.하지만 것 모습과 들어가서 본 인테리어는 매우 세련되고 심플하고 깨끗한 그런 것이었습니다. 평일 한 시반쯤 손님이 우리 포함 두 테이블이라 편하게 내부를 찍었습니다. 우리는 돌판오징어볶음세트를 2인분 주문했어요.참고로 아침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비벼 먹을 수 있게 곤드레밥이 큰 그릇에 나옵니다. 그리고 같이 비빌 수 있는 나물. .. 2023. 9. 2. 포항 구룡포 전복 맛집 "가고파 전복" 가고파 전복은 1층은 전복도매를 위한 수족관등의 공간이고 2층이 식당이에요. 구룡포에서도 끝쪽에 있어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맛집이랍니다. 실제로 가보니 그렇더라고요.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서울에서부터 장장 5시간 차를 몰고 영일대 해수욕장 앞의 호텔에 도착한 후 짐 풀고 또 바로 한 시간 가까이 다시 운전해서 5시 반쯤 가게에 도착했더니 가게가 아직 한산하네요. 하지만 식사 끝나고 나올 쯤에는 테이블이 70% 정도 찼는데 다 포항분들인듯합니다. 포항 간다는 소리를 들은 후배가 처가가 포항이라며 처가분들께 연락해서 "나중에 계산할 테니 뭐든지 다 드리고 돈은 절대 받지 말라고"가게에 말해 놓은 바람에... 더 비싼 거는 못 먹고 전복물회 정식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전복이 듬뿍 들어간 물.. 2023. 7. 13. 묵호항의 문어요리 맛집,무코문어1936 강릉의 임해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근처 동해의 무릉별유천지와 무릉계곡을 갔다가 묵호항 바로 앞에 있는 문어숙회와 문어국밥집 '무코문어 1936'을 들렸다. 가게는 작은 분식집 정도의 규모에 주인아주머니 혼자 하시는 시스템. 억지로 앉으면 한 10명 가능할까? 문어물회와 문어 국밥을 주문 문어물회용 국수는 이렇게 따로 나오고 문어국밥이 제대로 사진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 맛이 뭐라고 할까 꽤 맛있는 작품이었다. 갑자기 기온이 30도로 올라가고 습도까지 높아져 그야말로 후덥지근한 묵호항의 6월 8일 오후 2시쯤. 이 부담되지 않는 문어물회와 국밥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서울로 향할 수 있었다.여러분도 근처 지나신다면 한번 가볍게 들려보시길~ 무코문어 1936 강원 동해시 일출로 23 1층 (발한동) 무코문어19.. 2023. 6. 9.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