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계산1 밤에 가는 산 산이 좋아 자주 산에 다니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일에 가정에 ...언제나 산은 뒷전일 수 밖에 없지요. 한 3년 전부터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퇴근뒤나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가는 방식으로 바꾼뒤 못가도 1주일에 한번은 그 좋은 산을 다닐 수 있게 되었죠. 오후 8시~9시 사이에 집을 출발해서 가까운 서초구 청계산이나 하남시의 검단산을 오르고 다시 집에오면 11시반이나 12시정도 되더군요. 요즘은 갈때마다 2,3명,많을 때는 5,6명을 만나지만 처음에는 아무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산을 오르는 즐거움에 빠져 낮에는 사람붐비는 가까운 산에는 안가고 있습니다.사람 꽁무니만 보며 걷는 산행은 피곤하죠.. 12월28일 저녁 9시에 출발해서 9시30분쯤부터 청계산엘 올랐습니다 청계산 주차장 노출을 15.. 2008.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